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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判司宰監事公諱思恥歲享奉行

작성일 : 2011-04-06 14:30

이름 : 관리자

지난 2011년 4월 3일(일) 11시 전남 순천시 승주읍 신전리 산 147 소재 판사재감사공 諱思恥묘역에서 순천종회(회장 홍수)주관으로 전국에서 모인 70여명의 후손이 참사하여 신묘년 세향을 엄숙하게 봉행하였다.
이날 초헌관에 29세 昌成 대종손, 아헌관에 29세 承辰 대종회사무국장, 종헌관에 28세 鎬京 경기남부종회장, 축관에 26세 鍾湮 대종회이사, 좌집사에 28세 상만씨, 우집사에 27세 강호씨, 집례에 25세 輔奎 순천종회 총무에 의거 봉행한 후 이어서 10세위 군수공 諱蒙 이하 16세 돈녕판관 휘 기주등 20위에 대한 세향을 초헌관 27세 홍수 순천종회장, 아헌관에 27세 춘택씨, 종헌관에 26세 성태씨, 축관에 25세 永稷 대종회 정보부회장, 좌집사에 28세 상만씨, 우집사에 27세 강호씨, 집례에 25세 輔奎 순천종회 총무에 의거 봉행되었다.
세향을 봉행한 후 묘전에서 70여명의 종친들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오찬을 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금년에는 전날인 4.2(토)9시에 재경 순천종회주관으로 32년만에 버스로 33명(대종회 4명 포함)이 출발하여 산수유로 유명한 구례의 산동마을과 매화마을에 들려서 쌍암에 도착하여 고향 친척, 친지들과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같이하였다.
대종회에서는 25세 永稷 정보부회장, 28세 鎭晳 부회장, 29세 昇基 이사, 29세 承辰 사무국장 등이 참사하였다.